신정아 사건

게시판 흔한에러 신정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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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6-7년이 지났군요. 노무현 대통령을 궁지로 몰아 넣었던 이름하여 신정아 스캔들. 변양균이라는 똑똑한 친구가 신정아라는 여인 때문에 아작이 나버린 사건임을 다 아시지요. 아래 어떤 분께서 자신의 블로그에 신정아 사건에 대해 요점 정리해 두셨길래 일부분을 옮겼습니다.

    [출처] 신정아 사건의 전말 | 작성자 현이맘

    • 2005년 9월 신 씨는 이때 동국대 조교수로 특채 임용
    • 2007년 2월, 동국대 이사인 장윤 스님은 이사회에서 신정아 씨의 가짜 박사학위와 표절 논문 의혹을 제기
    • 장윤 스님의 의혹제기는 묵살되고 넉달이 지난 6월 신씨는 동국대에 사표를 제출
    • 7월 4일 이번엔 광주비엔날레가 신 씨를 공동 에술감독으로 선임
    • 신 씨의 박사학위 위조 의혹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동국대가 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
    • 신 씨에 대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이 철회되고 신씨는 7월 16일 비밀리에 뉴욕으로 출국한 뒤 잠적
    • 김옥랑, 이지영, 윤석화 등 다양한 사람들의 학력위조 파문이 급속히 번져감
    •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신 씨를 광주지검에 고발, 비엔날레 이사진 27명은 전원 사퇴
    • 동국대도 신 씨를 서부지검에 고소, 신정아를 교수직에서 파면

    위 요점정리에서 보면, “김옥랑, 이지영, 윤석화 등 다양한 사람들의 학력위조 파문이 급속히 번져감”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윽한 커피 향에 취한 분위기 찐한 여인네 모델로, 연기파 연극 배우로 잘 알려진 운석화씨도 “학력위조” 지뢰를 비껴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신정아를 굳이 들먹이는 이유는, 기독교엔 그 불똥이 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급속히 번져가긴 했는데, 교회의 소파에 몸을 묻고계시던 목사 양반덜, 이 양반덜은 피해간 것으로 지금은 최소한 결판 난 모양입니다.

    목사 이양반덜, 특히 무신 무신 박사 쯩 갖고 있는 양반덜, 반드시 딜다 봐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논문을 썼는지 그 내용까지도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미 공개 되었어 !! 학교에가면 볼수있다고 ?” 이런 대답 대신, 교회에다 비치해 놓으심이 고객관리측면에서 효율이 더 높을 듯. 비치해놓았는데 우리가 게을러서…… 누구안계신가요 보신 분들 인터넷상에 좀 올려놓아주세요. 큰 은혜가 될겁니다.

    사실 이사건으로 하여금 가장 떨고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떨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기독교 목사, 그것도 삐까뻔쩍한 학교 혹은 학위 쯩 들고 있는 애덜 말입니다.

    무신 무신 학교에 박사에 주보 앞머리에 잔뜩 써놓기는 해도 도대체 논문 내용은 오리무중이니……

    그리고 석사 박사 목사님덜 !! 평신도라고 가벼이 여기지 마시쇼, 당신들 보다 독해력이 더 뛰어난 평신도들이 의외로 많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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