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아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6~21)

이 부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아닙니다.
아니,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잘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과 규례를 잘 지킵니다.
십일조는 물론이고 온갖 헌금도 물론 꼬박꼬박 합니다.
주일성수도 앞장서서 지킵니다.
교회에서는 중책도 맡고 있습니다.(이 정도면 장로님이시겠죠)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축복(?)으로 재물이 날로 늘어납니다.
자식들 앞으로 집 몇채씩을 안겨줘도, 외제 자가용을 식구 수대로 사대도 넘치는 재물은 처치곤란입니다.
평생동안 쓰기에도 넘칩니다. 이런 복을 주시다니 그저 할렐루야! 콧바람이 절로 나옵니다.
하여 곳간을 웅장하게 짓고 그곳에 모든 재물을 쌓아놓았습니다.
행여나 도둑이라도 들까봐 온갖 방범시설을 다 해놓았습니다.
이제 놀고 먹기만 해도 죽을 때 자식들에게 남겨줄 유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생각만 해도 흥이 저절로 납니다.

그런데……………..갑자기 하나님이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라 하십니다.
우얄꼬, 왜 이런 일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3:17)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눅12:33~34)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막10:25)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에 대한 3개의 댓글

  1. 짧은 글이지만 어떤 사람들을 상당히 부끄럽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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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자라는 것은 재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재물은 아람어로 유익이라고 한답니다.
      그러니 물질적인 것만이 재물이 아닙니다.
      세상의 유익을 구하는 내 마음, 정욕, 탐심, 내 자아,,,
      모두가 재물이겠지요.
      그런 것들이 많은자들이 또한 부자이겠지요.
      그렇다면 나는…늘 겸손히 되돌아 보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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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를 떠나야 할 때가 이르렀음을 다시확인합니다.
      차라리 요가나 하면 몸이라도 튼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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