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제1차 선교여행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바울 제1차 선교여행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 두번째 예루살렘 방문 이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메섹 -> 예루살렘 -> 가이사랴 -> 다소 -> 안디옥 -> 예루살렘 -> 안디옥 : 지난번 까지 바울의 행적 다시 기억해 두십시다.

13장 14장은 바울 제1차 선교여행 기사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건너 뛸까 생각했었는데요,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합니다.

내가 읽고 듣고 보고 믿어온 생각이 과연 바른 것일까 ? 단 한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는 광신도들,

맹목적으로 등신 먹사를 하나님 혹은 예수로 착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광신도들,

앞으로도 게-에-쏙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허구헌날 밤마다 교회당 지하실에서 눈물콧물 뒤범벅에 몸부림치는 광신도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은 천국에 있을까 지옥에 있을까 ? 그들은 과연 이런 물음을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을까 ?

(필자는 그런 신도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그렇게 되게끔 하나님 주신 맑은 이성을 옥죄어 버린 먹사넘덜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본다.)

비운의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올라 사람 많이 죽인 세조는 당연히 지옥, 그렇다면 단종은 ?

오늘 구역예배에서 바울로 부터 직접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저자가 기록한 바울의 진술에 의하면, 그들은 천국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근데 세종대왕님이 껄쩍지근허네요, 왜냐면, 세종대왕 자녀가 물경 서른명 가까이 된답니다. 정실왕비가 그렇게 낳았을리는 없을 테고, 간통 혹은 성상납 머 이런 음행죄가 있을 개연성이 높아서리……)

사도행전 13장 14장에 나타난 지명을 순서대로 늘어 놓아 보십시다.

바울 제1차 선교여행 – 사도행전에 나타난 지명

안디옥 -> 실루기아 -> 살라미 ->바보 -> 버가 -> 안디옥 -> 이고니온 -> 루스드라와 더베 -> 이고니온 -> 안디옥 -> 버가 -> 앗달리아 -> 안디옥

안디옥이 네번 나옵니다. 첫번째와 네번째 안디옥은 지금의 터키 남부 안타키아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안디옥(현재의 터키의 중부)은, 사도행전에는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구별짓습니다.

실루기아는 안디옥에서 서쪽으로 20리 떨어진 항구로서, 안디옥시의 외항쯤 됩니다. 현재의 이름은 쎄르빅(Celvik).

바울 1차 선교여행 경로
바울 1차 선교여행 경로
©® Registered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 한번쯤 상상해보세요, 바나바의 손에 이끌리어 안디옥을 떠나 배를 타기 위해 실루기아 해안에 도착, 확 트인 지중해 수평선을 바라보던 바울의 심정.

세계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 버린 터닝포인트. 구브로행 승선

그런데 말입니다. 바울이 배편으로 약 80-90 KM 떨어진 구브로 – 그러니까 고등학교 사회과 부도에는 키프러스, 영어권 발음으로는 싸이프러스(Cyprus)에서 바울 역시 명동 한복판 꼰대 할배마냥 선교혔을까요 ?

명동 시내 한복판에서,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들고 안 믿는 사람 타종교인을 상대로 무차별 전도생활하는 꼰대 할배처럼, 사실 바울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나바는 태생이 구브로이고 거기서 유대교의 집안이었으므로 적어도 어느 싯점까지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안식일엔 꼬박꼬박 회당에 가서 랍비만나고 토라 읽고 해석 듣고……

고향땅이니까 회당(synagogue) 사람들과 지역주민들도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바울은 그런 바나바를 따라 구브로에 갑니다.

거기서 거의 대부분이 “회당”에서 강론했고요, 구약 출애굽기부터 사사 사무엘 다윗을 인용함으로 유대인의 정체성에 문제 없음을 고변합니다. 대부분이 회당 유대교도 유대인들의 반응은 그런 대로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부분의 말씀을 읽어가노라면,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든 꼰대할배들 전도보다 바울의 전도가 더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바울은 듣고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즉, 회당에 모인 유대인 청중을 상대로 하는거고요, “하나님” 은 적어도 공통의 관심사자녀요 ?

명동 꼰대 할배보다는 말의 물꼬를 트기가 많이 쉬웠을 거다 이 말씀이져. 지하철 피켓 든 꼰대 할배는 완전 맨땅 헤딩, 욕덜 많이 하시져 ?

어찌되었든, 잘 나가다가 거의 설교 말미쯤에서는 주님(The Lord), 부활하신 예수 구세주다라는 키워드를 듣고는 짱돌로 치네, 쥑일라카네 살벌해집니다. 그래서 다시 그곳을 떠나고,,,,,, 이런 이야기가 대체로 13장 14장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꼭 빠지지 않는 말씀은, 그중에 많은 사람이 혹은 몇몇 이름을 특정하여 제자가 되었다, 믿더라 이런 식으로 매조지한 후 다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한사람도 못 건졌는데 사도행전 저자가 굳이 기록해 놓을 리는 없겠져 ?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간 바울일행은, 거기서 짱돌 맞을 뻔 했습니다. 가까스로 도망쳐서 동쪽의 루스드라와 더베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답니다.

루스드라와 더베 : 앉은뱅이 일으키다

루스드라에서,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를 “일어나 걸으라” 한마디로 일으켜 세웁니다.

그걸 본 사람들이 이 소식을 동네방네 큰소리로 다음처럼 외치고 다닙니다.

사도행전 14장

11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KJV: 11And when the people saw what Paul had done, they lifted up their voices, saying in the speech of Lycaonia, The gods are come down to us in the likeness of men.

NIV: 11When the crowd saw what Paul had done, they shouted in the Lycaonian language, “The gods have come down to us in human form!”

12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KJV: And they called Barnabas, Jupiter; and Paul, Mercuriu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NIV: Barnabas they called Zeus, and Paul they called Herme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신들이 – the gods”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므로 대문자 God이고요, 그 밖의 잡신들은 gods 입니다. 여기서는 그리스/로마 신화 속의 신들입니다. 잘 아시져 제우스 ?

바울이 말 한마디에 앉은뱅이를 일으키니까, 아 이사람이 바로 하늘에 있던 신이구나, 바나바는 제우스신이 강림한 한거고 바울은 허메 신이로구나 !!

이렇게 떠들고 다녔다네요. 그랬더니, 그 지역의 제우스 산신령 지역구 담당하는 제사장과 똘마니들이 깜짝 놀라 바울 일행 앞에 소 한마리를 몰고 나와 다음처럼 말합니다.

13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KJV: Then the priest of Jupiter, which was before their city, brought oxen and garlands unto the gates, and would have done sacrifice with the people.

NIV: The priest of Zeus, whose temple was just outside the city, brought bulls and wreaths to the city gates because he and the crowd wanted to offer sacrifices to them.

그러니까, 제우스신당에 가서 소잡고 신유치유집회 한번 하자, 헌금 빵빵하지 않겠냐 ? (사례비는 당근이져)

이러한 오퍼를 받은 바울 일행은 옷을 찢고 우리도 당신과 똑 같은 성정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아니다, 복음을 전할 뿐이다라면서 정중하게 거부하는 장면에 이어,

바울 제1차 선교여행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 5-600년이 지난 이 시간 그들의 현재 위치확인을 가능케하는 구절을 사도행전 저자는 기록했습니다. 

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KJV: 16Who in times past suffered all nations to walk in their own ways.

NIV16In the past, he let all nations go their own way.

17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KJV: 17Nevertheless he left not himself without witness, in that he did good, and gave us rain from heaven, and fruitful seasons, filling our hearts with food and gladness.

NIV: 17Yet he has not left himself without testimony: He has shown kindness by giving you rain from heaven and crops in their seasons; he provides you with plenty of food and fills your hearts with joy.”

지나간 세대는 잘몰라서 신들을 섬기고 살았쟎냐 ? 그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자신의 의지로 그냥 내버려 두신 것이다. 니네 잘못 아니다 !

go their own way – 자기들의 길을 가게 했다

바울이 살았던 시대는 로마제국시대였고요,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들의 생활 그 자체였습니다. 돼지 잡고 소 잡으면 먼저 제우스 신전에서 제사드리고, 그리고 농협 구판장, 이마트 셸브에 진열되어 일반인에게 판매됩니다.

그러한 고기 – 식물, plant가 아니고 먹을 물건 – 를 유대인이 먹는다 ? 이건 유대인에겐 언어도단이고요, 이것 때문에 “이방인과의 밥상머리”에 마주 앉는 것 가지고 시시비비 따지는 이야기가 바울서신 및 사도행전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유랍니다.

바울의 강변입니다.

지금까지는 당신들이 몰라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젖어 살아왔다.
지금까지 당신들이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느냐 ? 그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는 당신들 방식대로(자기들의 길을) 살게(가게) 했다,
그렇다고 하여, 하나님이 안 나타신게 아니다, 때 되면 비를 내려 농사 잘 되게 하여 먹고 살아 온 건 바로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심이다.
그러니까 몰라서 그리스/로마 신화에 젖어 살았으니까 이제부터는 부활하신 예수 우리의 주 – The Lord – 를 믿어라, 나의 이 말이 구원이다, 복음이다.

자 – 이쯤되면 대왕님과 장군님 소식이 들려 오는 듯 합니다.

죽을 때까지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그 당시에는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파되지 않았으니까, 대왕님과 장군님 방식대로 살았고 그건 하나님께서 방임하신 것이니 죄 될 거 없다, 당연히 천국에 가 계셔야 마땅합니다.

바울이 이러한 주장을 한번만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비약은 안하겠는데, 17장 30절 아테네에서 행한 이와 거의 같은 설교가 또 나오는 통에,,,,,,

사도행전 17장 29-30절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KJV: 29Forasmuch then as we are the offspring of God, we ought not to think that the Godhead is like unto gold, or silver, or stone, graven by art and man’s device.

NIV: 29“Therefore since we are God’s offspring, we should not think that the divine being is like gold or silver or stone–an image made by man’s design and skill.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KJV: 30And the times of this ignorance God winked at; but now commandeth all men every where to repent:

KJV: 30In the past God overlooked such ignorance, but now he commands all people everywhere to repent.

로마제국 어느 도시를 가나 웅장하게 서 있는 신전을 본 바울의 자존심이 뚜렷이 나타난 아테네 아레오바고에서의 설교입니다.

하나님은 공구리, 돌덩어리 안에 갇혀있는 분이 아니다, 사람의 손에 만들어진 고작 목각에 새겨진 하나님 아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당신들이 몰라서 그랬는데, 그건 하나님께서도 간과하셨다, 이제는 그러지 말자, 뭐 이런 뜻 아닌가요 ?

(그리스-로마)신들 앞에서 우상숭배했으니 너희들은 다 주거쓰 ! 이런 말을 했다면, 진짜 맞아 죽었을 겁니다. 예수처럼.

댓글 남기기